CLAUDECODE, 터미널·에이전트 세팅 체크리스트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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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CODE, 터미널·에이전트 세팅 체크리스트 10가지

Claude Code 쓰긴 쓰는데, 매번 설정 다시 하는 게 너무 번거로워...


팀원들이랑 같은 환경으로 쓰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클로드 코드는 기본 설정만으로도 잘 작동하지만, 각자가 다르게 커스터마이징하면 협업이 어려워집니다. 누군가는 샌드박스를 켜고, 누군가는 끄고. 누군가는 권한을 모두 승인하고, 누군가는 하나하나 물어봅니다.


이런 환경 차이는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 실제 프로젝트에서 예기치 못한 오류를 만들어냅니다.



1. 설정을 Git에 넣으면, 팀 전체가 같은 환경을 쓸 수 있습니다


Claude Code는 처음부터 이 문제를 고려해 설계되었습니다. `settings.json` 파일 하나로 모든 설정을 관리하고, 이를 코드베이스에 체크인하면 끝입니다.


대모산개발단 코딩 교육 유튜브

저희는 구독자 1만 명의 코딩 교육 채널을 운영하면서, 개발자들이 도구 설정에 시간을 낭비하는 모습을 수없이 봤습니다. 특히 AI 도구는 설정 항목이 많아 더 복잡하죠.


그래서 Claude Code의 설정 공유 기능이 얼마나 실용적인지 직접 테스트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팀 환경 동기화에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코드베이스 단위로 설정을 관리하면, 신입이 들어와도 즉시 같은 환경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서브폴더별로 다른 설정을 적용할 수도 있고, 개인 취향은 개인 설정 파일로 분리할 수도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정책이 필요하다면? 84개 환경 변수를 계층적으로 관리해서, 회사 전체에 보안 정책을 강제할 수도 있습니다.



2. 터미널 설정부터 시작하세요


가장 먼저 해야 할 건 터미널 환경을 정돈하는 겁니다.


`/config` 명령으로 라이트/다크 테마를 바꿀 수 있습니다. iTerm2를 쓴다면 알림을 활성화하거나, 커스텀 알림 훅을 연결할 수도 있죠.


IDE 터미널이나 Apple Terminal, Warp, Alacritty를 쓴다면? `/terminal-setup`을 실행하세요. 그러면 shift+enter로 줄바꿈이 가능해집니다. 더 이상 백슬래시를 칠 필요가 없습니다.


Vim 사용자라면 `/vim` 명령으로 Vim 모드를 켤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설정이 settings.json에 기록됩니다. 한 번만 설정하면, 팀원 전체가 같은 방식으로 터미널을 쓰게 되는 거죠.



3. Effort 레벨은 작업 성격에 맞춰 조정하세요


Claude Code는 세 가지 Effort 레벨을 제공합니다.


Low는 토큰 사용량이 적고 응답이 빠릅니다. 간단한 작업엔 충분합니다. Medium은 균형 잡힌 동작을 보여주고, High는 토큰을 많이 쓰지만 더 높은 지능 수준으로 작동합니다.


Claude Code 개발팀은 모든 작업에 High를 씁니다. 하지만 회사 정책상 비용 관리가 필요하다면, settings.json에서 기본값을 Medium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model` 명령으로 언제든 전환 가능하지만, 팀 전체가 같은 기준을 쓰려면 설정 파일로 관리하는 게 낫습니다.



4. 플러그인·MCP·스킬로 기능을 확장하세요


Claude Code의 진짜 힘은 확장성입니다.


LSP(언어 서버 프로토콜)를 통해 거의 모든 주요 언어를 지원하고, MCP(Model Context Protocol)로 외부 도구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스킬·에이전트·커스텀 훅도 설치 가능합니다.


Anthropic 공식 마켓플레이스에서 플러그인을 찾을 수도 있고, 회사 전용 마켓플레이스를 직접 만들 수도 있습니다. settings.json을 코드베이스에 체크인하면, 팀에 마켓플레이스가 자동으로 추가됩니다.


`/plugin` 명령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이 기능이 왜 중요할까요? 팀마다 쓰는 도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백엔드 팀은 데이터베이스 MCP가 필요하고, 프론트엔드 팀은 디자인 시스템 플러그인이 필요합니다. 설정 파일로 관리하면, 각 팀에 맞는 환경을 자동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5. 커스텀 에이전트를 만들어 업무를 자동화하세요


`.claude/agents` 디렉터리에 마크다운 파일을 추가하면, 커스텀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각 에이전트마다 이름·색상·도구 세트·사전 허용/차단 도구·권한 모드·사용할 모델을 개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드 리뷰 전용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에이전트는 파일 읽기만 가능하고, 편집은 차단됩니다. 샌드박스 환경에서 정적 분석만 수행하도록 제한할 수도 있죠.


settings.json의 `"agent"` 필드나 `--agent` 플래그로 기본 에이전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이지만, 팀 워크플로우를 표준화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agents` 명령으로 시작하세요.



6. 권한 사전 승인으로 프롬프트 피로를 줄이세요


Claude Code는 프롬프트 인젝션 탐지, 정적 분석, 샌드박싱, 휴먼 오버사이트를 결합한 권한 시스템을 씁니다.


기본적으로 소수의 안전한 명령만 사전 승인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매번 물어봅니다. 초반엔 좋지만, 반복 작업이 많아지면 피곤합니다.


`/permissions`로 허용/차단 목록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와일드카드 문법도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Bash(bun run *)`나 `Edit(/docs/**)`처럼 패턴으로 지정할 수 있죠.


이 설정을 팀의 settings.json에 체크인하면, 모두가 같은 권한 정책을 따르게 됩니다. 보안 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프롬프트는 줄일 수 있습니다.



7. 샌드박싱은 필수입니다


Claude Code의 오픈소스 샌드박스 런타임을 활성화하면, 안전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sandbox` 명령으로 켤 수 있으며, 로컬 머신에서 실행됩니다. 파일 격리와 네트워크 격리를 모두 지원합니다.


샌드박싱을 켜면 권한 프롬프트도 줄어듭니다. 격리된 환경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시스템이 일부 명령을 자동 승인하는 거죠.


Windows 지원은 곧 추가될 예정입니다.


판교테크노밸리 '일할맛 in 판교' 공식 연사

저희는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AI 자동화 강연을 했습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초청한 공식 연사로서, 실무에서 AI 도구를 안전하게 쓰는 법을 다뤘죠.


그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AI 코딩 도구가 실수로 중요한 파일을 지우면 어떡하냐"였습니다. 샌드박싱이 바로 그 답입니다. 격리된 환경에서 먼저 테스트하고, 문제없으면 실제 환경에 적용하는 겁니다.



8. 상태 표시줄·키바인딩·스피너 동사까지 커스터마이징하세요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디테일을 다듬을 차례입니다.


커스텀 상태 표시줄은 컴포저 바로 아래에 표시됩니다. 모델명·디렉터리·남은 컨텍스트·비용 등 원하는 정보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Claude Code 개발팀 구성원마다 각기 다른 상태 표시줄을 씁니다. `/statusline` 명령을 실행하면, .bashrc/.zshrc 기반으로 Claude가 상태 표시줄을 자동 생성해줍니다.


`/keybindings`로 모든 키 바인딩을 재매핑할 수 있습니다. 설정이 실시간 리로드되어 즉시 확인 가능합니다.


스피너 동사는 Claude가 작업 중일 때 표시되는 텍스트입니다. 기본 동사 목록에 자신만의 동사를 추가하거나 교체할 수 있습니다. settings.json을 소스 컨트롤에 체크인하면 팀과 공유됩니다.



9. 출력 스타일로 Claude의 말투를 바꾸세요


`/config`에서 출력 스타일을 설정하면, Claude의 응답 톤과 포맷이 바뀝니다.


"explanatory" 스타일은 새 코드베이스를 파악할 때 유용합니다. 프레임워크와 코드 패턴을 설명하며 작업합니다.


"learning" 스타일은 코드 변경 과정을 코칭 형태로 안내합니다. 주니어 개발자 교육용으로 좋습니다.


직접 커스텀 출력 스타일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Base44 한국 최초 파트너

저희는 Base44의 한국 최초 공식 파트너로서 AI 기반 서비스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AI 도구를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며 얻은 인사이트가 하나 있습니다.


AI는 도구일 뿐이고, 결국 사람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출력 스타일 설정은 단순해 보이지만, 팀 문화와 업무 방식에 맞춰 AI를 조율하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10. 37개 설정 항목과 84개 환경 변수, 체계적으로 관리하세요


Claude Code는 기본 상태에서도 잘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커스터마이징을 할 거라면, settings.json을 Git에 체크인하는 걸 권장합니다.


총 37개 설정 항목과 84개 환경 변수를 지원합니다.


코드베이스 단위로 설정을 관리할 수도 있고, 서브폴더 단위로 다르게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 취향은 개인 설정 파일로 분리하고, 엔터프라이즈 전체 정책은 최상위 설정 파일로 강제할 수 있습니다.


settings.json의 `"env"` 필드를 활용하면, 래퍼 스크립트 없이 환경 변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결국 핵심은 이겁니다. Claude Code는 개인 도구로 쓰기에도 훌륭하지만, 팀 도구로 쓸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설정을 Git으로 관리하면, 환경 차이로 인한 문제를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 테마·알림·Vim 모드부터 에이전트·플러그인·MCP까지. 권한 사전 승인·샌드박싱·커스텀 에이전트 생성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만들고. 상태 표시줄·키바인딩·스피너 동사·출력 스타일까지 개인 취향에 맞춰 DX를 극대화하세요.


그리고 이 모든 걸 settings.json 파일 하나로 팀과 공유하세요. 그게 Claude Code를 제대로 쓰는 방법입니다.

클로드 코드의 더 자세한 사용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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